김병만, ‘밤도깨비’를 ‘정글’로 만든 리더십

  • 등록 2018-03-12 오후 2:06:38

    수정 2018-03-12 오후 2:06:38

[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밤도깨비’에서 김병만의 활약이 빛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밤도깨비’에서는 이수근의 소문난 절친 김병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수근은 20년지기 절친의 등장에 애정 따귀로 격한 애정을 표현 했고, 이에 김병만은 “이러지 말고 링에서 붙자”고 말하며 첫만남부터 아웅다웅 케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밤도깨비’는 ‘밤도깨비’팀과 ‘병만족’팀이 각각 대구와 가평으로 향하며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을 벌였다. 이때 김병만은 직접 멤버들에게 닭갈비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가 하면 미리 짜온 밤샘 계획을 제안함으로써 리더십을 발휘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박정철은 “분량을 떠나 할 수 있는 건 해보자”라고 반응하며 전의를 불태우는가 하면, 팀원들은 김병만이 소개한 치즈 퐁듀 닭갈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김병만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밤도깨비 최초로 연인산 절벽 아래 베이스 캠프를 차려 불을 피우는가 하면, 다음 날 아침 멤버들에게 첫 청란 먹기를 제안해 가평을 ‘밤도깨비’를 ‘정글’로 만들어버리며 ‘명불허전 족장’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병만은 이수근을 비롯한 멤버들과의 케미를 비롯, ‘족장’ 포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적극성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밤도깨비’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었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 출연하고 있으며, ‘정글의 법칙 멕시코편’ 촬영을 위해 출국한 상태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