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아웃', 4월9일→15일로 개봉일 변경

  • 등록 2020-04-01 오후 3:19:17

    수정 2020-04-01 오후 3:19:1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영화 ‘서치 아웃’이 개봉을 1주일 연기한 4월15일로 확정했다.

영화 관계자는 1일 “‘서치 아웃’(감독 과정)이 4월15일 개봉한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봉을 1주일 가량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초 ‘서치 아웃’은 4월9일로 개봉일을 잡았다가 이날 변경 사실을 고지했다.

‘서치 아웃’(감독 곽정)은 한 고시원에서 발생한 자살 사건이 조작됐음을 감지한 성민과 준혁, 두 주인공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로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이 주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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