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퍼스트룩) |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 한예슬의 서머 패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화보가 공개됐다. 한예슬은 매거진 ‘퍼스트룩’ 217호를 통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제안하는 더엣지(The AtG) 뮤즈로서의 서머 패션 스토리를 선보였다.
한예슬은 도도한 표정과 러블리한 미소만으로도 극단적인 매력을 오가며 끝을 알 수 없는 무한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은 새빨간 레드 컬러 린넨 원피스를 로브처럼 입고 흰색 민소매티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게 즐기는가 하면, 롱 린넨 재킷에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를 스타일링해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제안했다. 베이직한 아이템에도 신선한 엣지를 더한다. 서머 와이드 팬츠에 등이 훤히 보이는 크롭트 톱으로 반전미를, 우아한 니트에 캐주얼한 트레이닝 팬츠로 감각적인 믹스&매치의 진수를 발휘했다.
한편 한예슬의 더 다양한 모습의 화보는 ‘퍼스트룩’ 217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