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 퍼즐' 윤계상 "아이돌 출신, 몸 좀 쓴다 생각했는데 액션 힘들어"

  • 등록 2021-10-29 오전 11:32:19

    수정 2021-10-29 오전 11:32:19

윤계상(사진=시즌)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윤계상이 처절한 액션을 예고했다.

29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olleh tv, seezn ‘크라임 퍼즐’ 제작발표회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윤계상의 연기 변신이 담겼다.

윤계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액션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아이돌 출신이고 몸을 좀 쓴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이는 안되겠더라”면서 “이번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액션 난도는 최상급이다. 처절하고, 스파이더맨도 아닌데 왔다갔다 하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가장 힘들었던 액션신을 묻자 윤계상은 “교도소에서 액션이 있는데 1대 다수. 그래도 살아남았다”고 귀띔했다.

‘크라임 퍼즐’은 살인을 자백한 천재 범죄 심리학자 한승민, 그의 전 연인이자 담당 수사관으로서 사건의 배후를 파헤치는 형사 유희. 흩어진 퍼즐 조각들을 모아 거대한 실체에 다가가는 진실 추격 스릴러. 윤계상, 고아성, 윤경호 등이 출연한다. 29일 오후 3시 올레tv와 seezn(시즌)을 통해 1, 2회를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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