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동원이 미국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CAA는 미국 최대 연예 에이전시 중 한 곳으로 브래드 피트, 메릴 스트릴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의 업무를 봐주고 있다.
강동원은 스콧 만 감독 연출의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LA’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연출의 한국 영화 ‘브로커’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외유내강에서 제작하는 영화 ‘빙의’(감독 김성식)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