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 오리지널 콘텐츠 격투 예능 '다이다이' 공개

  • 등록 2022-09-21 오전 11:20:00

    수정 2022-09-21 오전 11:20:00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엘리트 체육인과 길거리 싸움꾼의 현실감 가득한 격투 예능 ‘다이다이(Die Die)’가 지난 19일 OTT ‘바바요’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트레져헌터)
종합 격투 예능 ‘다이다이’는 태권도, 유도, 복싱 등 격투기 선수 출신의 엘리트 체육인들과 길거리 싸움꾼, 충의대 등 언더독들이 각각 팀을 구성하여 훈련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유도 은메달리스트이자 K-1 1세대 파이터 김민수, 의리남 배우 김보성이 각 팀을 이끄는 대표자로 출연한다.

메이저 10편과 마이너 10편, 총 20편으로 구성된 ‘다이다이’는 엘리트 체육인과 언더독들을 찾아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총상금 3000만 원과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AFC 엔젤스 파이팅’ 프로 전속 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콘텐츠를 기획·제작한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뉴미디어를 근간으로 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생태계에서 다양한 형태로 시청자 및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IHQ와 함께하여 트레져헌터의 전문 영역인 1인 미디어뿐만 아니라 OTT를 통해서도 시청자 및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격투 예능 ‘다이다이(Die Die)’는 바바요 OTT플랫폼과 유튜브 채널 ‘MVM’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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