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골프, 여성전용클럽 `히메`시리즈 출시

  • 등록 2011-05-06 오전 11:01:26

    수정 2011-05-06 오전 11:02:05

[이데일리 윤석민 기자] KJ골프(www.kjgolf.net)는 2011년 신제품으로 여성전용라인 `히메(hime)` 시리즈를 출시했다.

히메는 `공주`란 뜻을 지니고 있는 KJ골프의 프리미엄 클럽으로 일본 장인에 의해 디자인되고 제작됐다.

아름다움을 최대한 강조한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정품 원석을 이용한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클럽 설계는 파워가 약한 여성골퍼도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했고 직진성과 관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히메시리즈는 핑크모델인 `히메`와 골드모델인 `히메클래식` 두 라인으로 출시됐다. 단품 조합으로 구성 시에는 올 티타늄 드라이버 1개, 스테인레스 스틸 페어웨이 우드 2개, 유틸리티 우드 1개, 아이언 6개, 예스퍼터 1개, 캐디백 세트와 신발주머니 등 총 13종으로 구성된다.

제품을 구입하면 프리미엄 라인에 맞게 아이언을 포함한 모든 클럽에 헤드커버를 제공하고 고급 소재로 된 신발주머니와 항공커버도 제공한다.

또 KJ골프 본사 홈페이지에 정품등록을 한 고객에 한해서는 무료그립교환 및 피팅권으로 구성된 쿠폰북도 추가로 제공한다.

단품 조합세트 가격은 히메는 160만원, 히메클래식은 180만원이고 각 클럽을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히메 드라이버 헤드에 6A-4V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고 헤드 체적은 440cc다. 초경량 설계로 편한 스윙을 유도했고 넓은 스윙 스팟을 갖고 있어 관용성과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페어웨이우드 & 유틸리티우드 17-4 스테인레스 소재로 경쾌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페어웨이우드는 고강도 메탈 소재 사용으로 페이스 면을 보다 얇게 설계해 최고의 반발력을 통해 비거리가 나도록 했다.   유틸리티우드는 무게중심을 솔(Sole)부분의 리딩 엣지 부분에 두도록 함으로써 어떤 라이에서건 편한 샷을 구사하도록 제작됐다. 초반발 페이스 설계로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잡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언 상단부에 스와로브스키 정품 원석을 장착해 아름다움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제작했고 오버 사이즈 페이스(Over Size Face)와 언더컷 형태의 백 페이스로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페어웨이에서 잔디의 저항을 줄일 수 있도록 클럽 헤드를 와이드 솔(Wide Sole) 형태로 디자인 해 뒤땅 방지를 하면서 원하는 거리를 낼 수 있도록 했다.   퍼터 여성들이 선호하는 말렛형 스타일로 페이스 면의 C자 형태의 홈이 퍼팅 시 3인치 이내에서 톱스핀이 시작되도록 개발돼 균일한 그린 뿐 아니라 거친 그린에서도 방향성과 거리감 등의 성능을 발휘하는 GROOVE 테크놀러지 제품인 예스퍼터 모델이다.   문의: KJ골프 02)3461-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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