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부터 강하늘까지, 7인7색 교복 자태 '급이 다르네'

  • 등록 2013-10-21 오전 10:34:30

    수정 2013-10-21 오전 10:34:30

상속자들 교복 패션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급이 다른 교복자태.’

배우 이민호와 김우빈, 정수정, 강민혁, 김지원, 박형식, 강하늘. SBS 수목 미니시리즈 ‘상속자들’의 ‘상위 0.1% 고등학생’들이 급이 다른 교복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민호부터 강하늘까지 배우들은 극중 각기 다른 ‘상속자’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다. 이민호는 ‘그룹상속자’ 김탄, 김우빈은 냉철한 카리스마 ‘경영상속자’ 최영도, 정수정은 애교만점 ‘엔터테인먼트 상속녀’ 이보나, 강민혁은 차분한 매력의 ‘지성상속자’ 윤찬영, 김지원은 도도한 악녀 ‘경영상속녀’ 유라헬, 박형식은 법무법인 승리 상속자 조명수, 검찰총장 상속자 이효신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이민호와 김우빈이 마주선 채 숨 막히는 위압감을 발산하는가 하면, 정수정, 강민혁을 비롯해 김지원, 박형식, 강하늘이 교복을 갖춰 입은 채 일렬로 늘어서 싸늘한 눈빛을 짓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은 설핏 미소를 보이는 담담한 표정과 함께 차가운 정적이 흐르는, 폭풍 전야의 고요함을 담아냈던 터. 마치 런웨이를 준비하는 듯 교복을 입은 채 폭발적인 매력을 드러낸 대세 배우 7인방들이 품격 돋는 아우라로 ‘신(新)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예고하고 있다.

‘상속자들’ 대세배우 7인방이 천차만별 ‘교복 카리스마’를 내뿜는 장면은 지난 3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 야외세트장에서 이뤄졌다.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자신들의 모습에 어색해하다가도 이내 서로를 향한 웃음을 터뜨리는 등 쾌활발랄 분위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이어 이들은 화면에 녹아드는 절정의 연기력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연출해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는 깊은 눈빛의 이민호와 냉소적인 표정의 김우빈이 보여주는 팽팽한 긴장감이 현장을 사로잡았던 상태. 지켜보던 현장 스태프들은 “숨소리도 들리지 않게 만드는, 압도적인 존재들!”이라며 “화면 가득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라고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민호는 “오랫만에 교복을 입어서 새로운 기분이었다. 막상 교복을 입고 나니 학교 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은 설레임이 느껴졌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한 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김탄의 새로운 시작을 애정있게 지켜봐달라”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5회 예고편에서는 은상(박신혜 분)이 눈물 흘리며 “이 쪽방에 죄인처럼 숨어살지 말고 나가자고”라며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은상과 마주선 탄(이민호 분)이 “관심이 생겨서. 예쁘니까 생기지. 머릿속에서 안 떠나서 죽겠다 아주”라고 고백하는 모습과 영도(김우빈 분)가 은상의 팔을 잡고 “내가 니 소개를 안했구나, 넌 오늘부터 내꺼야”라고 돌직구를 던지는 모습이 교차하면서 앞으로 더욱 뜨겁게 전개될 격정적인 로맨틱 스토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속자들’ 5회 분은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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