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아이씨엠 파트너스와 계약 "미국 시장 진출"

  • 등록 2020-03-10 오후 1:58:17

    수정 2020-03-10 오후 1:58:1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청하가 미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최근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에이전시 아이씨엠 파트너스(ICM Partners)와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씨엠 파트너스는 TV, 영화, 출판, 라이브 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르는 미디어 에이전트 회사다. 비욘세,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 폭스, 존 시나 등 여러 글로벌 스타들과 일하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은 아이씨엠 파트너스 아시아 독점 파트너인 캠프 글로벌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진행됐다”며 “캠프 글로벌의 팀 킴 대표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캠프 싱가포르 2019’에서 청하의 퍼포먼스를 보고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씨엠 파트너스 존 플리터 부사장은 “청하는 한국에서 이미 여자 솔로 가수로 최정상에 있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이어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유년 시절 미국에서 생활해 언어 문제도 없는 만큼 팝 가수와 할리우드 연기자 활동에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청하는 2017년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대표곡은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Love U), ‘벌써 12시’, ‘스내핑’(Snapping)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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