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안전 및 위생 매뉴얼 ‘안전은 생명이다’를 발간해 전국 회원사 골프장에 배포하고 있다. (사진=한국대중골프장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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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골프장 안전·위생 매뉴얼 “안전은 생명이다!”를 제작하고 회원사 골프장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장 이용객 및 직원 그리고 캐디 등의 안전 확보를 위해 발간한 책자에는 라운드 시 발생할 안전을 위한 상황별 대처방안을 비롯해 인명구조 응급처치 요령 그리고 식당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리기구 안전 및 청결·위생을 위한 행동 지침 등이 담겨 있다.
박예식 대중골프장협회 회장은 “모든 회원사와 함께 여가선용 및 체력단련을 위하여 대중골프장을 이용하는 골퍼와 골프장 근무자의 안전, 식중독 및 전염병의 감염 예방 등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