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뮤직비디오가 2000만뷰를 돌파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브레이브걸스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애프터 위 라이드’(After We Ride) 타이틀곡 ‘술버릇’ 뮤직비디오 2000만뷰 달성 축전 이미지를 게재했다. ‘술버릇’ 뮤직비디오는 1000만뷰 돌파 이후 5일 만에 2000만뷰 고지까지 넘었다.
‘술버릇’은 브레이브걸스가 지난해 여름 발매한 곡인 ‘운전만해’의 뒷이야기를 담은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써니 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마블의 컬러리스트이자 비비 렉사, 릴 나스 엑스, 두아리파 등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호흡한 바 있는 맷 오스본 감독이 담당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23일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돼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