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 계약으로 김지현과 박결, 허다빈은 ‘유니베라’ 로고가 새긴 경기복을 착용하고 투어 대회에 참가하고 유니베라 고객 대상 이벤트와 제품 홍보 등에 참여한다. 계약 기간 및 금액 등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투어 8년 차 박결은 이달 초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한 데 이어 새로운 서브 후원 계약을 맺는 등 이번 시즌 스토브리그를 알차게 보내고 있다.
허다빈은 올해 KLPGA 투어 6년 차로 첫 승에 도전한다.
유니베라른 시즌 중 세 명의 선수가 올해 참가한 대회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유니베라 포인트’를 적립, 시즌 종류 후 기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