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20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아이엠포텐 본사에서 방한철 한국투자증권 상무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계약 체결식’을 갖고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뷰티 부문과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 부문 등으로 구성된 아이엠포텐은 이번 주관사 계약을 통해 2026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팝과 K뷰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외 유관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