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언급' 기성용, 해명 "설교말씀 올렸는데 기사 왜 나죠?"

  • 등록 2013-06-03 오전 10:59:40

    수정 2013-06-03 오전 10:59:40

▲ 축구선수 기성용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불거진 ‘리더’ 관련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 사진= 기성용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24·스완지 시티)이 ‘리더 자격’ 언급에 대해 해명했다.

기성용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에 자격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당시 기성용은 “뭐, 리더 하려고?”라는 신광훈(26·포항 스틸러스)의 댓글에 “(리더)하고 싶으면 시켜주려고?”라는 맨션을 달았다.

이에 대해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졌고 누리꾼들도 기성용이 말한 ‘리더’가 누구인지를 예측하며 갑론을박을 펼쳤다.

논란이 불거지자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예배드리고 설교말씀 중 일부를 올린 것입니다. 설교말씀 중 남편이 가정의 리더라고 하셨고 리더는 묵직하게 모든 가족을 품고 분란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어 올린 글인데 기사가 왜 나죠? 웃고 넘어가렵니다. 이젠 놀랍지도 화나지도 않네”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일축했다.

기성용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알고보니 별 내용 아니었네”, “나는 또 심경의 변화가 있는 줄 알았지”, “추측성 기사들 좀 안 났으면 좋겠다”, “한혜진 누나와 행복하게 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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