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출연 주현미 측 "코로나 검사결과 음성"

  • 등록 2020-12-02 오후 12:12:08

    수정 2020-12-02 오후 12:12:0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주현미가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주현미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주현미 씨와 스태프들이 오늘 새벽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주현미는 지난달 24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다. 하루 전 함께 녹화에 임했던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진단검사를 받게 됐다.

해당 녹화에는 주현미와 에버글로우뿐 아니라 틴탑, 김현철, 거미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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