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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부터 요트 여행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MBC에브리원 예능 ‘요트원정대 : 더 비기닝(이하 ‘요트원정대’)’가 지난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소유는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요트원정대’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소유는 “요트 여행이라는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촬영하기 전부터 유독 더 설렜었는데, 너무 좋은 동료들까지 만나서 더 즐겁게 방송을 할 수 있었다”라면서 “바다 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바다 위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서로를 정말 잘 배려하고, 처음 요트 여행을 하느라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도 누구보다 열심히 해준 동료들 덕분에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면서 “너무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신 제작진,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리고, 방송 끝까지 봐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저 소유의 다음 방송과 음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훈훈하게 인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소유는 다채로운 음악과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