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훈 "내가 지드래곤 예명 만들어"VS허인창 "뻔뻔한 거짓말"(전문)

  • 등록 2021-03-18 오전 11:59:28

    수정 2021-03-18 오후 12:05:29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가수 허인창이 ‘빅뱅’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예명을 지어줬다고 주장한 후니훈을 향해 “어이가 없다”라고 말했다.

허인창 인스타그램
허인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후니야 제발 뻔뻔하게 거짓말 좀 하지마. 네가 무슨 지드래곤 이름을 지어줬니”라고 말했다.

이어 “너는 내가 처음 지용이 만나서 이름 지어준 날 같이 있지도 않았다. 마음 먹고 그날 녹음하면서 이름 지어주고 집에 가서 지드래곤(내 나이 열셋) 가사 완성 후 다음다음날 녹음할 때 내 파트 중에 8마디 너 하라고 불러서 끼워준 거 잖아”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걸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너도 정말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후니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드래곤 예명을 본인이 지어준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 자리에서 (예명을) 만들어주고 ‘내 나이 열셋’이란 노래가 나왔다”라고 했다.

△ 다음은 허인창 글 전문이다.

어이가 없네 ㅎㅎ후니야 제발 뻔뻔하게 거짓말좀 하지마 니가 무슨 지드래곤 이름을 지어줬니.. 너는 내가 처음 지용이 만나서 이름 지어준날 같이 있지도 않았어

내가 지용이 처음본날 같이 한곡하기로 마음먹고 그날 가이드 녹음하면서 이름지어주고 집에가서 지드래곤(내나이열셋) 가사 완성후 다음다음날 녹음할때 내딴에 너 챙겨준다고 불러서 내파트중에 8마디 너하라고 끼워준거자나 후니야..

그걸 그렇게 얘기할수있는 너도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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