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은 28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머드축제’에서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 ‘오늘같이 좋은 날’, ‘밤차에서’ 등을 불러 가창력을 뽐냈으며 트롯 메들리 무대도 선보였다.
온라인상에 게재된 해당 무대 영상을 접한 여러 누리꾼들은 송가인의 ‘맨발 투혼’을 향한 찬사를 표하는 댓글을 남겼다.
송가인은 전국 투어 콘서트 ‘연가’를 진행 중이다. 30일 수원 컨벤션센터, 8월 6일 부산 벡스코, 13~14일 광주여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