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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이주노가 데뷔 전 여자친구와 동거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주노는 16일 오후 방영될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 부부쇼 자기야`녹화에 참여해 혼전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주노는 혼전동거에 따른 여러 에피소드를 전하며 "여자도 그렇게 더러운 줄 처음 알았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1969년생인 이주노는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90년대 연예계를 풍미했다. 아직 미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