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출신男, 성추문 파문

  • 등록 2012-01-30 오후 3:07:42

    수정 2012-01-30 오후 3:07:42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했던 남자 A씨가 성추문에 휩싸였다.

A씨의 팬을 주장한 한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등에 `A씨와 SNS 사이트를 통해 친해진 뒤 첫 만남에서 성관계를 가졌다`며 `이런 일이 자기에게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글쓴이는 A씨의 집 내부 구조까지 설명해가며 A씨와의 사적인 만남에 힘을 실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앞서 언급한 글을 시작으로 A씨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여럿 등장해서다. 게다가 A씨가 자신의 팬카페 회원들을 상대로 사적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커졌다. 일이 확대되자 A씨의 팬카페는 내달 4일 카페 폐쇄까지 결정했다.

A 씨는 이에 지난 26일 SNS사이트에 `내 삶은 나만의 특권이다. 나는 여러 명의 여자와 데이트했다. 그리고 몇명은 내가 다른 여자랑 데이트했다고 화가 났다`면서 `하지만 난 결혼하지도 않았고 날 이해해 주는 사람을 찾고 있을 뿐이다`라는 내용의 글로 이번 논란을 암시했다.

Mnet 측은 이에 30일 "방송 후 A씨가 사 측의 매니지먼트를 원하지 않았다. 그리고 A씨는 개인 매니저를 따로 뒀다"라며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했다. A씨의 일을 봐준 B씨 또한 "A씨와 사생활 문제로 마찰도 있었고 이미 다른 문제로 일을 봐주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A씨와 통화를 해 본 적도 없고 행방도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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