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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의 심리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에 관한 3차 공판이 열렸다. 검찰 측과 피고인 측이 프로포폴 투약 목적과 의존성 등에서 여전한 입장 차를 보인 가운데 검찰 측은 간호조무사 등이 작성한 진료기록용수첩과 메모지 사본을 새로운 증거로 제시했다.
다음 공판은 오는 5월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날 공판은 4명에 대한 증인 심문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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