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 전기차용 배터리 성장 기대..목표가↑-신한

  • 등록 2013-10-01 오전 7:56:44

    수정 2013-10-01 오전 7:56:44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5만 5000원에서 6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전해액 사업은 모바일 쪽 매출 비중이 80%가 넘고 아직은 전기차용 매출 비중은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하 연구원은 “당장 전기차용 배터리 매출이 적더라도 수익성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며 “내년 주당순이익(EPS)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평균치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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