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도끼 "힙합 제대로 하고 싶었다"

  • 등록 2014-10-31 오전 10:11:10

    수정 2014-10-31 오전 10:11:10

사진=더 셀러브리티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일리네어 CEO 힙합 래퍼 도끼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도끼는 경찰이나 군에서 활약하는 견종으로 충성심이 강하다고 알려진 도베르만과 함께 둘만의 교감,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화보를 완성했다.

힙합문화를 상징하는 볼드한 액세서리, 손등의 타투가 돋보이는 컷 등을 윤기있는 검은색 털, 근육질의 몸체를 지닌 ‘도베르만’과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 촬영 틈틈히 ’도베르만’과 교감을 나눈 도끼는 실제로 반려견과 반려묘 두마리와 함께 생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3’을 마치고 처음으로 응한 인터뷰에서 그는 “힙합을 제대로 하고 싶었다. 힙합 레이블을 만든 것도, 힙합 뮤지션 레이블의 사장이 된 것도 그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힙합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인터뷰 말미에 롤스로이스 차를 구매하고 싶다고 밝힌 도끼는 지난 23일 실제로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구매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하기도 했다.

래퍼 도끼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매력적인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창간호인 11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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