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복귀작 ‘시간이멈추는그때’, 10월24일 첫방송

  • 등록 2018-09-28 오후 1:48:12

    수정 2018-09-28 오후 1:48:12

사진=키이스트, 쿰엔터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시간이 멈추는 그때’가 오는 10월 2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케이블채널 KBS W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는 시간이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작품이다.

김현중, 안지현, 인교진이 출연을 확정했다. 김현중은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 역을 맡는다. 3층 건물주이지만 무늬만 갑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준우와 얽히는 김선아로 분할 안지현과 미스테리한 신의 하수인 명운역으로 변신할 인교진이 함께 한다.

총 12부작으로 100% 사전제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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