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출연자 화제성 1위 '인기 입증'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사진=JTBC)

JTBC ‘이태원 클라쓰’는 TV화제성 분석기간인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화제성지수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에서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전체 드라마 부분 1위에 올랐다. 점유율은 30.19%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의 동영상 조회 수, 게시글과 댓글 수 등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김다미가 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방송 첫 등장부터 IQ167 천재 소시오패스의 짜릿한 연기를 선보인 김다미는 연기력으로 모든 것을 납득시키며 시청자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박새로이를 사이에 두고 오수아와 불꽃 튀는 심리전을 펼치는가 하면 새로이를 향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김다미는 매회 극의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이태원 클라쓰’ 8회 엔딩에서 여유로운 미소로 장회장을 찾아온 조이서(김다미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9회에 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태원클라쓰’는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