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마스크값 폭리 현상에…“인간 같지 않아”

  • 등록 2020-02-26 오후 12:11:35

    수정 2020-02-26 오후 12:11:35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진서연이 마스크 가격 폭리 현상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 된다. 쓰레기.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인터넷 구매 사이트 마스크 폭리가 현실인 마당에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들을 잡지 못하는 현시점 뭐가 문제라니요”라고 추가 글을 올리기도 했다.

또 “100명이 다 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 매일 좁은 공간에서 지지고 볶는다. 마스크도 없다고 한다. 그래도 촬영을 해야 한다니 기가 막힌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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