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29일 컴백 확정 "진심 닿을 수 있길"

  • 등록 2020-03-26 오후 1:47:53

    수정 2020-03-26 오후 1:47:5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쿠시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하트 엔터테인먼트 아이엔씨는 “쿠시가 오는 29일 신곡 ‘아프다’를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쿠시는 2003년 힙합 듀오 스토니스컹크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태양 ‘나만바라봐’, 자이언티 ‘양화대교’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2017년 마약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후 약 3년 만이다. 쿠시는 마약류를 수차례 흡입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뒤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더블랙레이블에서 나와 독립을 택한 쿠시는 신생 엔터사 하트 엔터테인먼트 아이엔씨를 설립하고 컴백을 준비해왔다. 쿠시는 직접 작사, 작곡한 힙합 장르곡 ‘아프다’를 통해 지난날의 후회, 놓치고 지나간 것들에 대한 소중함 등의 감정을 녹여냈다. 걸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은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맡아 컴백에 힘을 실었다.

쿠시는 “지금까지 음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대중이 제 음악을 들어주고 사랑해주셨기 때문”이라며 “‘아프다’에 지난 3년간 느낀 진솔한 감정과 여러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진심이 닿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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