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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나이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모나무르’(mon amour)를 발매했다.
해외 음악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기 위해 내놓은 싱글이다. 곡명 ‘모나무르’는 프랑스어로 ‘내 사랑’ 또는 흔히 ‘자기야’라는 의미. 제미나이는 사랑하는 이와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느끼는 간절함과 참지 못할 만큼 뜨거운 감정을 노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러브송이자,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팬덤을 위한 팬송과 같다”며 “제미나이만의 음색과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