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K-POP 서포터즈(케이팝서포터즈)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의 3년 만의 오프라인 개최를 기념해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케이팝서포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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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서포터즈는 한류문화재단의 협동조합체 시스템이자 이번 28회 드림콘서트의 공식 협찬사다. 한류문화재단은 이번 드림콘서트 행사와 더불어서 KPOP DAO NFT를 보유한 회원에게 드림콘서트 티켓을 지급한다.
드림콘서트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골든차일드,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등 총 25팀이 출연한다.
케이팝서포터즈 측은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한국 최대규모 콘서트가 열리는 만큼 드림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크다”라면서 “KPOP DAO NFT를 통해 드림콘서트 티켓 에어드랍 혜택도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