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 감독님이 유쾌하게 하자고 조언해 주셨다. 외국인 감독에게는 많이 들었지만 한국인 감독에게는 처음듣는말이라 의미가 있었다. 8강행은 실패했지만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 어린 선수들이 많이 발전한 것에서 의의를 찾고 싶다. 계속해서 우리가 찬스를 가졌고 그런 데도 득점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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