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숙인 잭슨 "존스는 어떤 선수 보다 강했다"

  • 등록 2011-09-25 오후 3:33:49

    수정 2011-09-25 오후 3:33:49

▲ 퀸튼 잭슨. 사진=슈퍼액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그는 정말로 강했다"

'신성' 존 존스(24.미국)의 강력함에 거만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쳤던 퀸튼 잭슨(33.미국)도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인 존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펩시센터에서 열린 'UFC 135'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잭슨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4라운드 1분14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잭슨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심지어 경기가 열리는 덴버에 캠프를 차리고 2달 넘게 머물면서 훈련을 했을 정도였다. 하지만 잭슨의 노력도 존스의 엄청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 앞에서는 소용없었다.

잭슨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전에는 존스가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정말로 강했다. 내가 싸웠던 어떤 선수 보다도 강했다"고 말했다.

존스는 모든 면에서 잭슨을 압도했다. 심지어 유일한 약점으로 거론됐던 스탠딩 타격에서도 존스는 긴 리치를 활용해 잭슨의 얼굴을 피로 물들였다.

존스는 "잭슨은 내가 펀치 파워가 없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난 열심히 노력했고 내 타격 능력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난 잭슨을 매우 존경하고 있다. 그는 정말로 대단한 선수다. 그와 싸워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