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의무 출전 규정 신설...'안좋아하는 대회도 나가야'

  • 등록 2015-12-03 오전 10:32:01

    수정 2015-12-03 오전 10:32:01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다음 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의무 출전 규정이 신설된다.

미국의 골프채널닷컴은 PGA 투어가 지난 4개 시즌을 기준으로 선수가 한 번도 출전하지 대회 가운데 최소한 1개 대회에 의무적으로 출전해야 하는 규정을 만들었다고 3일 전했다.

이는 선수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에만 출전하고 다른 대회 출전을 외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선수가 이 규정을 어기면 2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한 시즌에 정규대회 25개 이상 출전한 선수는 이 규정을 적용받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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