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의 성장, 사운드로 표현"… 뉴이스트 정규 2집 호평

  • 등록 2021-04-20 오후 2:21:44

    수정 2021-04-20 오후 10:05:39

뉴이스트(사진=플레디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신보 ‘로맨티사이즈’로 세계 각국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약 1년 만에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로 컴백한 뉴이스트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영국 매거진 NME는 “매혹적인 영상”이라며 뉴이스트의 신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뮤직비디오 영상을 소개한 것은 물론 단체곡과 멤버 개개인의 솔로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로맨티사이즈’ 트랙 구성을 언급하며 관심을 표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캄(SCMP)은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에 대해 “추진적이면서도 쿨한 싱글”이라고 표현했으며 “‘로맨티사이즈’와 ‘인사이드 아웃’은 그룹의 성장을 사운드로 표현하는 역할을 한다”고 뉴이스트의 성장과 이번 앨범에 대한 인터뷰를 다뤘다.

성적도 좋다. 뉴이스트는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로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비롯한 총 7개 지역의 정상을 차지, 일본, 인도네시아, 터키, 멕시코 등 총 13개 지역에서 톱10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 역시 벅스와 지니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또 음반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일간 음반차트 1위를 달성하고 신나라레코드와 YES24 등 각종 음반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굳건한 음반 파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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