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이지훈 23일 제발회 불참→논란 의식?…"다른 일정 겹쳐" [공식]

  • 등록 2022-02-16 오후 2:04:05

    수정 2022-02-16 오후 2:04:18

이지훈.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이지훈이 IHQ 새 드라마 ‘스폰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

16일 IHQ ‘스폰서’ 측은 ‘스폰서’의 첫방송 당일인 오는 23일 오전 11시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연다고 전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채영과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가 참석하기로 했다. 반면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이지훈의 이름은 참석자 명단에 빠져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스폰서’ 측 관계자는 “이지훈이 23일 예정된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며 “일정 조율 당일 다른 일정이 생겨 부득이 불참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지훈은 ‘스폰서’ 공개 이전 작가 및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은 이지훈의 지인이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갈등을 빚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불거졌다. 이 과정에서 이지훈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분량을 늘려달라고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다수가 교체됐다는 의혹이 확산됐다. ‘스폰서’ 측은 당시 의혹을 완강히 부인했고, 이지훈 소속사 역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사과 등 입장을 밝혔다.

당사자인 이지훈 역시 SNS를 통해 관련 논란을 사과하고 공식 해명했다. 당시 그는 “작가님께 제가 먼저 연락을 드렸다. 작가님과 제 사이에 이상한 오해가 있어서다. 작가님께서 왜 저를 오해하고 오해에 대한 것을 다 풀고 말씀을 다 나누고 진심을 담은 응원과 화해의 대화를 나눴다”라며 “작가님과 잘 지내고 있다. 모든 것이 다 오해해서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 일로 인해 누구도 더 이상 힘들고 상처받기를 원치 않는다. 이제 더 이상 거론되길 원치않는다”고도 요청했다.

한편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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