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대표팀서 행복한 시간 보냈다"

  • 등록 2010-06-27 오전 2:15:30

    수정 2010-06-27 오전 2:20:25

[남아공=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김재성 경기 후 소감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 이기지 못해 아쉽다. 한국이 더 높이 오르려면 더욱 노력해야 한다. 경기 전에 이영표 선배가 "세계적인 선수라고 해서 특별한 것 없다. 자신감 갖고 플레이하라"고 이야기해 줬다. 실제로 뛰어보니 큰 차이 못 느끼겠더라. 오늘 경기는 자신감 있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 아쉽다.월드컵 대표 합류해 행복한 시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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