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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2PM이 노래로 `서울`을 홍보한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PM이 서울의 짜릿한 매력을 노래한 `플라이 투 서울, 부제: 붐붐붐`(Fly to Seoul "Boom Boom Boom")을 오늘(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2PM은 서울시 해외 광고모델을 맡고 있어 이같은 기회를 얻게 됐으며 멤버 중 닉쿤은 태국 관광청 홍보대사를 맡아 아쉽게 이번 작업에는 함께 참여하지 못했다.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만든 `플라이 투 서울`은 잠들지 않는 도시 대한민국 서울의 매력을 노래한 신나는 댄스곡으로 서울의 화려한 네온 불빛을 음악으로 표현한 듯한 화려함과 흥분이 느껴진다.
한편 2PM은 내달 4일, 5일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