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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해 14승의 쾌거를 일궈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LA자택을 공개한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은 류현진의 LA자택 방문 사실을 30일 밝혔다. 이어 류현진의 집과 함께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다저스타디움의 모습도 카메라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객실은 침실 2개, 욕실 3개가 딸려 약 60평에 이르며 거실의 커다란 유리창 너머로 할리우드 언덕이 한눈에 들어온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영화관,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며 24시간 식사, 드라이클리닝, 발렛파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매매가는 약 20억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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