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틀째 하락…WTI 1.6%↓

  • 등록 2019-03-23 오전 5:17:26

    수정 2019-03-23 오전 5:17:26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국제유가가 연이틀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4달러(1.6%) 하락한 59.0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97달러(1.43%) 하락한 66.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WTI 기준으로 국제유가가 지난 20일 배럴당 60달러 선을 회복하며 연중 고점을 찍은 이후로 하락압력을 받는 모양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 수요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도 국제유가에는 부정적이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5달러(0.4%) 상승한 1312.30달러에 장을 마쳤다. 주간으로는 0.7%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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