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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연 정육각 대표, 카이스트 포기 후 사업 '매출? 200억'

  • 등록 2020-10-29 오전 11:07:19

    수정 2020-10-29 오전 11:07:19

김재연 정육각 대표, 매출 공개.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정육점 온라인매장 ‘정육각’의 김재연 대표가 매출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맛있는 녀석들’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정육각 김재연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재연을 ‘돼지고기가 좋아 카이스트를 버린 남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학창시절 수학 공부를 했고 장학금을 받아 유학을 가려 했다. 미국에서 돼지고기가 비싸다고 하기에 가기 전에 많이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외삼촌 집에서 먹은 돼지고기 맛을 찾기 위해 도축장을 찾았고, 바로 잡은 돼지가 너무 맛있어 결국 창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경영 4년 차에 매출 200억을 넘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하동에서 지낸 어린 시절, 좋은 날이면 지리산 흑돼지를 잡아서 바로 구워 먹은 기억이 행복했다”고 언급했다.

돼지고기를 먹는 취향에 대해 “제주도 흑돼지는 갈치젓 등 제주도 특산물과 먹고 비계가 진할 때는 고추냉이와 먹는 것. 명이나물은 언제나 찰떡궁합”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24mm 두께의 삼겹살을 데워진 프라이팬에 캐러멜라이즈하고 잘라서 나머지 두 면을 익혀서 먹는 것”이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공통질문인 “나에게 삼겹살이란” 질문에 대해서는 “인생”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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