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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윤하, CIX, 시그니처(cignature)의 크리스마스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윤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콘텐츠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윤하는 처음 해보는 작업에도 금손 능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화를 시작한 윤하는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로 ‘로맨틱 홀리데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공연’을 꼽으며 “내년에는 꼭 공연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보이는 라디오 ‘창밖을 보라’를 통해 다양한 토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때 받은 기억에 남는 선물과 잊지 못할 추억, 팬들에게 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보따리를 펼쳤다. 또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정성스럽게 읽으며 위로와 공감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CIX는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팬분들과 얼굴 보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이 상황을 다 이겨내서 더 좋은 환경에서 만나자”라고 약속했다.
팬들과 함께 첫 크리스마스를 보낸 시그니처는 “친구 같은 시그니처 세미”, “다음이 궁금해지는 시그니처 벨”, “항상 감사할 줄 알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시그니처 채솔” 등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밝히며 “열심히 하는 시그니처가 되겠다. 건강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