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CIX·시그니처, 팬들과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 등록 2020-12-26 오후 5:40:52

    수정 2020-12-26 오후 5:40:52

윤하, CIX, 시그니처(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C9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윤하, CIX, 시그니처(cignature)의 크리스마스 특집 영상을 공개했다.

‘윤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콘텐츠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윤하는 처음 해보는 작업에도 금손 능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화를 시작한 윤하는 크리스마스 추천 영화로 ‘로맨틱 홀리데이’,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것은 ‘공연’을 꼽으며 “내년에는 꼭 공연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예쁜 리스를 완성한 윤하는 “이 정도면 직접 만들어서 걸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우리 모두 만나고 싶고 놀고 싶고 다 똑같은 마음이겠지만 슬기롭게 이번 연말연시를 잘 보내야만 하루빨리 만날 수 있는 날들이 마련될 것 같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길”이라며 인사했다. 이외에도 윤하는 ‘The christmas song(더 크리스마스 송)’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안겼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보이는 라디오 ‘창밖을 보라’를 통해 다양한 토크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때 받은 기억에 남는 선물과 잊지 못할 추억, 팬들에게 주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등 다채로운 주제로 이야기보따리를 펼쳤다. 또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정성스럽게 읽으며 위로와 공감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CIX는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내년 크리스마스에는 팬분들과 얼굴 보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이 상황을 다 이겨내서 더 좋은 환경에서 만나자”라고 약속했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는 ‘크리스마스 TMI 인터뷰’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한 명씩 인터뷰 의자에 앉아 팬들과 만나면 하고 싶은 일, 롤모델, 서로의 첫인상, 마음에 드는 무대 등의 각종 질문과 멤버들과 포옹하기, 웃겨주기 등 미션을 수행했다. 인터뷰 내내 높은 텐션과 상큼 발랄한 모습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다.

팬들과 함께 첫 크리스마스를 보낸 시그니처는 “친구 같은 시그니처 세미”, “다음이 궁금해지는 시그니처 벨”, “항상 감사할 줄 알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시그니처 채솔” 등 앞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밝히며 “열심히 하는 시그니처가 되겠다. 건강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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