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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은 오는 23일 개막하는 힐링캠핑 콘서트 ‘멍-투어 페스티벌’(mong-tour festivar)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몽-투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23일부터 31일까지의 라인업은 △23일 여행스케치 △24일 김민교/이병철 △25일 컬트빌리 △26일 임병수 △30일 건아들(곽종목) △31일 정유경이다.
이들은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중음악 가수들로, 7080세대의 감성을 한껏 자극할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정유경은 오는 31일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나무와 함께 대표곡 ‘꿈’ 등을 부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