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주부 CF모델 입문···김남주·김희선과 경쟁

  • 등록 2010-07-19 오후 1:02:42

    수정 2010-07-19 오후 1:03:21

▲ 고소영(사진=CJ 행복한 콩)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톱스타 고소영이 지난 5월 장동건과 결혼 후 주부 CF 모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임신 6개월째 접어든 고소영이 최근 주스 광고에 이어 두부 광고 등 주부를 주요 타깃으로 하는 CF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는 것. 결혼 이전 건설업계와 화장품업계의 톱모델로 이름이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분명 눈에 띄는 변화다.

고소영을 CF 모델로 기용한 CJ '행복한 콩' 관계자는 "현명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주부 광고 모델을 찾던 중 고소영이 최고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CF 업계에서는 고소영이 앞으로 김남주, 김희선과 함께 주부 CF 모델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소영에 앞서 김남주와 김희선도 결혼과 출산 등으로 주부의 길에 들어서며 이후 주부를 대상으로 한 소비재 상품의 CF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CF 업계의 한 관계자는 "출산을 겪은 톱스타들에게 주부들은 심정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경향이 많다"며 "고소영에 식품, 분유, 유아용품, 세제 등 소비재 관련 CF 구애가 매우 뜨거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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