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 서은아, 과거 요가 강사 ‘명품몸매 이유 있었네’

신인배우 서은아가 과거 요가 강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인배우 서은아의 요가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은아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짓’에서 여대생 연미 역을 맡았다. 그는 극 중 전라 노출을 감행하는 것은 물론 상대 배우인 서태화와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 가운데 서은아가 과거 요가 강사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이목을 모으고 있는 것.

신인배우 서은아가 과거 요가 강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서은아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요가 실력을 뽐냈다. 이날 그는 “배우가 되기 전 아르바이트로 요가 강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날씬한 허리 만들기와 힙업 시켜주는 요가 자세 등을 시연하기도 했다.

서은아 요가 강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은아 몸매 관리 비결이 요가였구나”, “진짜 유연하다”, “이태임, 미란다 커 몸매만큼 예쁘다” 등의 반응으로 뵤였다,

한편 서은아는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짓’에 캐스팅됐으며 2005년 도브 CF를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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