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덕화 "부인 김보옥.. 3년간 대소변 받아내며 간호해줬다"

  • 등록 2014-07-07 오전 10:08:36

    수정 2014-07-07 오전 11:06:52

배우 이덕화가 부인 김보옥을 언급했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덕화가 부인 김보옥을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이덕화가 룸메이트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덕화는 식사 후 후배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사람이 뜨면 흥분하게 되는데 그때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이덕화는 오토바이를 몰다 버스와 충돌한 사고를 회상하며 “3년의 시간 동안 거의 죽은 거나 마찬가지였다. 무려 10개월을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가 배우라는 직업을 택한 뒤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결혼한 이유는 3년 동안 대소변을 받으며 나를 간호해줬던 부인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아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 약혼조차 하지 않았던 여자친구가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간호를 해줬다”며 “그래서 난 지금 내 이름으로 된 재산이 하나도 없다. 모든 권한이 부인에게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김유정 광고 촬영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크리스, 중국 감독 쉬징레이와 열애설 '16살 차이.. 공공연한 사실?'
☞ [포토] 김유정, 무공해 청정 미소
☞ '네덜란드 코스타리카' MOM 나바스 아내 살라스 '섹시한 부인 4위'
☞ '룸메이트' 이덕화, 박봄에 "너 SM이지? 이수만하고 친구다"
☞ '크리스 열애설' 쉬징레이, 대만 가수 황리싱과 사실혼 관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