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쇼' 인형같은 비숑프리제 '귀염 폭발'

  • 등록 2015-02-21 오전 4:01:01

    수정 2015-02-21 오전 4:01:01

도그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 세계 개들의 색다른 경합이 열렸다.

미국 애견 박람회인 ‘웨스트민스터커널클럽(Westminster Kennel Club, WKC)’은 올해 139회째를 맞는 대규모 도그쇼로 총 14개국에서 온 개 2700마리가 모여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 콘테스트는 개의 종(種) 및 몸집 크기로 조를 나누는데, 올해는 골든 리트리버 58마리가 가장 큰 견종 조에 속해 경합을 펼쳤다. 또 래브라도 56마리, 프렌치불독 41마리,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38마리 등 다양한 견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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