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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배성우가 현 소속사인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와 맺은 전속계약이 내년 초 만료된다.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한 배성우는 10여 년 동안 연극 무대를 누비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충무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베테랑’, ‘뷰티 인사이드’, ‘내부자들’, ‘오피스’ 등 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배성우 전성시대’를 열었다. 지난 1월 열린 ‘제7회 올해의 영화상’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했다. 한재림 감독의 신작 ‘더 킹’ 촬영을 마친 그는 연극 ‘클로저’ 공연 중이다.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형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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