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2년째 동 대표 맡은 건 차인표 덕분?

  • 등록 2020-12-31 오후 2:01:16

    수정 2020-12-31 오후 2:01:16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차인표의 격려로 동대표를 계속하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류수영(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는 1월1일 새해 첫날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4인의 편셰프들이 어떤 최종 메뉴를 선보일지, 이들 중 누가 2021년 첫 출시의 주인공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중 ‘류주부’ 류수영은 치즈와 사과잼으로 만드는 초간단 브런치를 소개하며, 국산 품종인 감홍 사과로 만드는 수제 사과잼 레시피를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의 24시간 박하선만 생각하는 지극한 아내사랑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대표 본능도 모두 류수영의 아버지와 꼭닮은 것임이 밝혀지며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류수영은 집에 있던 감홍 사과 7개로 수제잼을 만든 류수영은 넉넉한 양이 나오자 예쁘게 포장해 이웃집 문 앞에 선물을 걸어 두고 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이에 도지배인 도경완이 “동대표 재선을 노리는 것인가?”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다. 앞선 방송에서 류수영은 2년째 아파트 동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류수영은 “차인표 형께서 전화를 하셔서는 ‘동대표님’이라고 부르며 웃으시더라. 동대표를 계속하라고, 최초 동대표 개인 방송도 해보라며 추천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줬다.

그런데 알고 보니 류수영이 이처럼 동대표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은 모두 아버지를 보고 배운 것이라고. 류수영은 “아버지가 동대표를 오래 하셨다. 아버지를 보고 배웠다.”라고 말했다고.

뿐만 아니라 아내 사랑 역시 부전자전이었다. 류수영은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참 잘해 주신다. 요즘은 밥, 설거지는 아버지가 다 하신다.”라고 밝혀 어머니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 역시 류수영의 아내 사랑 못지않음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류수영은 꽃에 대해 박학다식한 지식을 자랑하며 아버지 역시 꽃, 나무를 좋아하신다며 아버지가 손수 가꾼 아름다운 시골집 마당을 공개하기도 했다. 꽃 사랑도 부전자전이었던 것.

류수영의 부전자전 아내사랑, 동대표 이야기는 물론 동대표 절친 류수영을 적극 응원하는 차인표의 유쾌 발언까지 확인할 수 있는 KBS 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월1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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