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이 데뷔 임박을 알렸다.
캔디샵은 5일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에 데뷔 커밍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캔디샵 멤버들이 구호에 맞춰 데뷔 앨범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발소리까지 맞추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연습을 마친 네 멤버는 “샵팅”(캔디샵+파이팅)이라는 구호로 당찬 에너지를 뽐낸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약 13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그간 수많은 걸그룹의 성공을 이끈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형제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다.
데뷔일은 오는 27일이다. 이에 앞서 캔디샵은 퍼포먼스 영상, 멤버별 셀프 PR 콘텐츠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콘텐츠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