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CFO “항공기 납품 느린 회복 예상”

  • 등록 2024-05-24 오전 6:10:03

    수정 2024-05-24 오전 6:10:0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보잉(BA)의 CFO 브라이언 웨스트(Brian West)는 23일(현지시간) “수많은 생산 문제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현금이 소진될 것이며, 항공기 납품이 1분기보다 2분기에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잉의 주가는 전일 대비 7.5% 하락한 172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잉여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밝힌 웨스트 CFO는 한 달 전, 보잉이 “수십 억”의 잉여 현금 흐름을 창출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보잉은 1분기에 거의 40억 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소진했으며 웨스트는 2분기에도 그 수치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나쁠 수 있지만, 2024년 하반기에는 현금 창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회사의 1분기 항공기 납품은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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