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코리아’ 류제형 사망...하루 전까지 글 올렸는데

팬들 추모 발길 이어져
  • 등록 2024-06-25 오후 1:38:38

    수정 2024-06-25 오후 1:38:38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국가대표 보디빌더 류제형 선수가 향년 44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류제형 선수 (사진=류제형 인스타그램)
보디빌딩 관련 소식을 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포이’ 인스타그램에는 24일 “2021년 미스터코리아 류제형 선수가 만 44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글이 올라왔다.

류제형과 함께한 피트니스 업체 ‘플렉스짐’ 측도 류제형이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며 “아주 많이 그리울 것 같다. 그동안 주신 마음 영원히 잊지 않겠다”고 썼다. 이어 여러 헬스 커뮤니티에도 류제형의 사망 소식을 전하는 글이 게시됐다. 다만 명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하는 동시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제형은 사망 하루 전까지 SNS를 업로드 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기 때문이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에는 지인과 팬들의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

류제형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더로 활약하며 2021년 국내 보디빌딩 대회인 미스터코리아에서 대상을 받았다. 국제 보디빌딩 피트니스 연맹(IFBB)의 월드 챔피언십 오버롤에서도 2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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